MBC가 그 모습을 엿봤다. 차은우 그리고 김민석의 갈등”개가 되기 좋은 날“!
웹툰을 원작으로 한 ‘개 키우기 좋은 날’은 한해나(한해나)의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공원 규 어린), 남자에게 키스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를 받은 여자. 그러나 그녀의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은 그녀의 동료 진서원(아스트로더 이상 기억나지 않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인해 개를 무서워하게 된 차은우).
김민석은 학창시절 개를 무서워하는 진서원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캐릭터 강은환 역으로 특별 출연한다. 인터넷에 루머와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을 즐기는 캐릭터로, 개로 변한 여자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되면서 극에 긴장감을 더한다.
스포일러
앞서 서원은 학교에서 학교폭력을 목격하고 강은환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평소와 다른 서원의 모습을 알아차린 해나는 묵묵히 그의 곁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로를 건넸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스틸에는 진서원과 강은환의 긴장감 넘치는 재회가 포착됐다. 서원은 싱긋 웃는 은환을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윽고 서원에게 말을 건네는 은환의 표정이 갑자기 싸늘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원이 은환의 멱살을 잡고 벽으로 밀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원에게 할 말이 있어서 집에 찾아간 해나는 서원과 은환의 대결을 목격한다. 과연 서원과 은환은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해나가 한밤중에 서원의 집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개 되기 좋은 날’ 후속은 11월 2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아래 드라마를 시청해 보세요.
원천 (1)
이 기사를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