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이브극장지창욱과 신혜선이 '웰컴 투 삼달리' 촬영장에서 훈훈함을 발산했다.

지창욱과 신혜선이 ‘웰컴 투 삼달리’ 촬영장에서 훈훈함을 발산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웰컴 투 삼달리’가 사랑스러운 주연들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웰컴 투 삼달리’는 ‘동백꽃 필 무렵’ 차영훈 감독과 ‘하이바이 마마’ 권혜주 작가가 연출을 맡은 신작 로맨스 드라마다. 지창욱 제주도 주민들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고향 제주도에 충실히 살아온 조용필 역을 맡았다. 신혜선 조용필과 소꿉친구로 함께 자란 조삼달 역을 맡았다.

고향인 삼달리에 만족하는 용필과 달리 삼달은 작은 마을을 떠나 서울로 이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다. 사진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악물고 치열한 패션계의 보조원으로 일한 삼달은 수년간의 노력 끝에 마침내 조은혜라는 새 이름으로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그토록 힘들게 쌓아온 모든 것이 눈 깜짝할 사이에 무너지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삼달리로 돌아가게 된다.

‘웰컴 투 삼달리’의 감독과 작가는 마흔을 전후한 개인의 모호한 국면을 조명하겠다는 첫 작품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들은 자신을 청소년이라고 부르는 것이 부끄러우면서도 본격적인 성인이 되기 위한 심오한 성숙함이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사이에 끼어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을 이름에 걸맞은 명예를 지닌 성취자로 인식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가진 것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며, 그렇게 하는 동안 숨이 막힐 때가 많습니다. 드라마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그 사람은 그걸 갖고 있지 않아 (해녀들) 이런 사람들에게 “욕심을 부리지 마세요. 숨이 허락하는 만큼만 참으세요. 그리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 시작했던 물로 다시 떠올라 숨을 쉬십시오.”

지창욱과 신혜선 역시 감독, 작가와 함께 작업한 경험을 털어놓으며 훈훈함을 강조했다. 이어 “감독님이 따뜻하고 공감능력이 좋으셔서 현장에서 함께 웃고 울어주신다. 그래서인지 감독의 작품 역시 따뜻함이 묻어난다. 작가님이 많은 응원을 해주시고 배우들의 의견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캐릭터에 생기를 불어넣고 케미스트리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준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드라마에 따뜻함을 더해주는 감독님과 작가님에게 큰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뿌리의 소중함, 과거에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진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차영훈 감독은 권혜주 작가를 비롯해 배우, 스태프 모두가 훈훈한 에너지를 쏟고 있는 작품이다. 여러분의 겨울에 따뜻함을 선사할 ‘웰컴 투 삼달리’ 시리즈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웰컴 투 삼달리’는 12월 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그동안 여기에서 티저를 확인해 보세요!

‘에서 지창욱을 지켜보세요.당신이 내게 소원을 빌면” 아래 Viki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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